세종시, 올해 ‘친환경버스’ 보급률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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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올해 ‘친환경버스’ 보급률 확대 시행
  • 김은지 기자
  • 승인 2018.10.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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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친환경 첨단 BRT차량 내년 4대, 22년 8대 구입 계획

[MBS 세종 = 김은지 기자]

세종시가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버스 도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세종시가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버스 도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현재 관내 운행 중인 시내버스는 모두 216대로 이중 CNG 차량은 52대로 올해 말까지 신도심 노선과 연계해 47대를 추가 구입 하는 등 친환경버스 보급률을 38%까지 확대한다.

이에 CNG 충전소를 3-1생활권 버스터미널 부지에 설치 중이며, 이와 연계해 기존의 경유버스를 단계적으로 친환경차로 대체한다.

또한, 시는 행복청 및 LH와 공동으로 대용량, 친환경의 신교통형 첨단 BRT차량 도입, 이들 차량은 60명 이상이 탑승 가능한 대용량 버스로 내년에 4대, 오는 2022년까지 추가 8대를 도입해 운영한다.

한편, 국토연구원에서 ‘첨단 BRT 차량 도입을 위한 기술검토 연구용역을 마쳤으며 버스를 운행하는 세종도시교통공사에서 연내 발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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