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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취임 100일간의 소회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0.09 01:15

[MBS 아산 = 이준희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먼저 취임 100일 소감에 대해 오세현 시장은 ”부시장으로 있을 때와 시장이 되고 나서는 차이점이 있는 거 같다. 막중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쾌적한 삶을 살기 위해 잘못된 제도를 수정하는데에 좀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가의 때를 벗어라라는 말을 듣는다. 기본을 확실히 하면서 거대 담론을 담는 것보다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밝혔다.

또한 “정당 내 정책 결정하는 분들과도 자주 대화를 하면서 역량을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아산시 인구증가가 더디고 있다는 질문에 대해선 “아산시 인구가 33만이다. 지자체 도시기본계획은 보통 10년 단위로 수립한다. 2030년도를 목표로 계획을 잡을 때 인구 55만으로 상정했었다”고 말하면서 "현대자동차와 삼성디스플레이의 거대 기업이 있지만 자동차산업의 불황과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소비량이 저하되면서 인구에 영향이 조금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세현 시장은 민선 7기 주요사업으로 '8대 핵심 전략과제'와 '100대 주요사업' 등을 주요 전략 과제로 삼았다.

이준희 기자  mbs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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