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영국)은 지역사회 공헌을 일환으로 9월 21일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경로당에 생필품을 지원하였다.
회덕농협은 관내 경로당 5곳을 선정하여 쌀 250kg, 보행기 10대와 헴셋트 50개, 진공청소기 1대를 지원하였다.
회덕농협 김영국 조합장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정성껏 준비한 생필품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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