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통 홍미애-언론학자 마정미 두 수장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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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통 홍미애-언론학자 마정미 두 수장 만났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9.2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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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충청언론학회 공동 청소년년 미디어교육 세미나 개최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홍미애 센터장(왼쪽) 충청언론학회 마정미 학회장.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홍미애 센터장과 충청언론학회 마정미 학회장이 공동 주관한 미디어세미나가 높은 관심 속에 성료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는 19일 오후 3시 대전센터 다목적홀에서 충청언론학회(학회장 마정미 한남대교수)와 공동으로 ‘디지털시대 청소년 미디어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 비판적 미디어 읽기와 미디어 활용능력 강화를 위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과정을 점검하고, 청소년 미디어 교육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다루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기태 한국지역언론학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의 첫 번째 발제는 김양은 건국대 연구교수가 청소년 미디어교육 현황과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양선희 대전대 교수는 2014년부터 대전센터가 개최한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결선작품을 연구·분석한 사례를, 대전세종발전연구원의 한상헌 연구원과 오세섭 박사는 올해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사회의식 변화를 세 번째로 소개했다.

이어 토론에는 김재영 충남대 교수, 이진로 영산대 교수, 김미경 청운대 교수, 정의철 상지대 교수, 방석준 KBS 기자 등 전문가가 참석해 청소년 미디어교육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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