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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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9.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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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직업계고학생 40명이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위해 9월 17일(월) 호주 브리즈번시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직업계고글로벌 현장학습은 6개 분야(요리건축용접자동차 토탈뷰서비스)의 직업계고 학생 40명이 9월 17일부터 12월 9일까지 3개월간 참여한다.

현지 적응 역량강화 및 소양교육을 위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안전(소양)캠프]도 9월 11일과 12일실시했으며호주브리즈번시 현지에서는직무 관련 현장학습은물론직무관련교육과 영어교육도 실시한다 또한 현장학습 완료 후 원활한 국외취업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연계할계획이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2012년부터 호주 브리즈번시및 브리즈번시에 위치한 교육기관 현장실습업체와 글로벌 현장학습 관련 MOU를체결해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을실시하고있으며호주 브리즈번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대전광역시가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교육청고유빈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현장학습이학생들의 글로벌 취업역량강화 및 취업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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