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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2특수학교’ 2022년 설립 예정장애학생 진로 및 평생교육 지원… '직업평가-직업교육-고용지원-사후관리' 원스톱 진행
김은지 기자 | 승인 2018.09.11 12:46

[MBS 세종 = 김은지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오는 2022년 개교를 목표로 ‘제2특수학교’를 설립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사진=김은지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오는 2022년 개교를 목표로 4-2생활권에 ‘제2특수학교’를 설립한다고 11일 발표했다.

교육청은 특수교육 현장지원단으로 장애유형과 장애 정도에 따라 개개인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통합교육지원단’, 문제행동의 중재를 위한 ‘행동중재지원당’,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운영한다.

또한, 문화 예술 및 체육활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1인1기 및 예술 동아리를 육성·지원하고 스포츠 강사 지원과 학교 스포츠클럽 운영을 확대한다고 했다.

이밖에도 장애학생의 진로 및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학교와 산업체의 연계 협력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력 양상을 강화하고 고등학교 과정에서 직업교육을 중점으로 운영해 현장 중심 직업교육 여건을 확대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장애학생의 직업평가-직업교육-고용지원-사후관리가 원스톱으로 진행 될 수 있게 유관기관과 연계·협력을 강화해 사후 관리체계를 확립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진로전담교사를 배치하고 공공기관 내 장애인 일자리 발굴과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사회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을 운영하고 장애인 예술단의 찾아가는 문화공연 활동을 지원해 장애공감문화를 확산한다고 밝혔다.

특히, 장애학생의 인권보장을 위한 인권지원단을 운영하고, 인권침해 예방과 자기보호 능력 신장을 위해 인권 및 성교육의 내실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현장교사,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세종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 실천 평가단’을 구성해 이행정도를 점검 할 것이다”며 “그 결과를 매년 특수교육운영계획에 반영해 추진력을 높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세종시에 처음으로 설립된 제1차 특수학교인 '세종누리학교'는 132명의 학생과 43명의 교사, 20명의 특수교육 실무사로 운영하며, 장애유형별 특성에 따른 치료지원 바우처 예산을 올해 매월 10만원을 기준으로해 매년 2만원씩 늘려 지원할 계획이다.

김은지 기자  mbs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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