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내포 = 이준희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9월 5일, 농협사료 충청지사 관내 축산농가와 함께 축산냄새 제로화를 위하여 축산환경개선 실천협약식을 개최하였다.
농협충남지역본부(이하 충남농협)와 농협사료가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는 금차 사업은 농협사료 이용농가 중 환경개선이 필요하고 냄새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관내축산농가를선정 약 2개월간 냄새저감 효과가 탁월한 냄새저감제(농협사료 개발 미생물제제“안나요)를 무상으로 공급하여 축산농가의 경영부담 완화의 냄새저감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앞으로 충남농협은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환경개선 실천 및 실질적인효과가거양될수있도록 주요 냄새 발생원인 장소에 냄새물질을측정 등 모니터링을실시하고성과를 분석하여우수실천 사례를 적극 발굴·홍보할 예정이다.
충남농협 조소행 본부장은최근 축산업이 환경규제로 많은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이번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하면서앞으로도충남농협차원에서축산냄새저감을 위하여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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