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가만히 있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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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가만히 있지 마라
  • 이준희 기자
  • 승인 2009.05.29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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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일은 하지 않으면서 휴식시간을 기다리거나 오후 시간을 어떻게 때우며 보낼까 생각하는 동안 당신은 다음 작전을 계획하고 실행하느라 분주할 것이다.

이상적인 세계에서라면 '법칙의 선수'는 점심시간까지 맡은 일을 다 마치고 오후 시간은 자유롭게 보낼 것이다.

승진을 위해 공부를 한다든지, 가까운 동료들 중 경쟁 상대를 평가한다든지, 요청 받지 않은 보고서를 작성해서 눈에 띄도록 한다든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작업 절차 개선 방법을 연구한다든지, 회사의 현 상황이나 역사에 관한 지식을 더 늘린다든지 하는 활동을 할 것이다.

점심 시간까지 맡은 일을 끝마치지 못한다면 당신은 위에 언급한 모두를 업무 사이사이에 끼워서라도 해야 할 것이다. 경쟁자들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잠시도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된다.

주어진 일만 다 하면 된다는 식의 생각은 즉시 버려라.

그런 생각은 남들 위한 것이다. 당신은 준비하고, 연구하고, 분석하고, 배우느라 계속 움직이고 있어야 한다.
-다음다음단계를 준비하라 p.30.-


[책을 읽다]

현대사회를 살면서 경쟁을 피하면서 살수는 없다. 어린시절부터 우리는 친구들과 성적을 가지고 경쟁을 했고 비교 당하면서 성장했다. 정말 성공하고 싶다면 남들과 달라야 한다.

태도도 달라야하고 결과물도 달라야 한다. 남들과 경쟁에서 이겨야하고 다른 뭔가로 자신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당신이 다니는 직장이 안정된 직장이건 아니건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게으르고 나태해지면 승진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를 우리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을 것이다. 위의 본문제목이 가만히 있지 마라 이지만, 어떠한 행동을 함에 있어서 분주하게 움직이라는 말이 아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말이다. 아침에 출근해서 똑같이 업무를 시작하면 남들과 경쟁해서 이길 수 없다. 승진을 못하면 월급도 적고, 그러면 가난해 진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말중에 하나가 있다. '항상 긴장하자' 이다. 직장생활에 살아 남고 싶다면 자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벌어라. 결코 가만히 있지 마라.
▲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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