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한가위맞아 ‘지역우수상품’ 판매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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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 한가위맞아 ‘지역우수상품’ 판매에 앞장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8.2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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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성욱)는 다가오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지역우수상품’  카탈로그를 제작하고, 관내 회원사와 공공기관·유관기관에 배포한다.

대전상의가 제작한 추석맞이 ‘지역우수상품’ 카탈로그는 지역 중소상공인의 선물용 특산품 위주이며, 이의 판매를 통해 해당 기업의 매출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정성욱 회장은 “우리지역 내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명절 선물용 제품이 많지만, 이를 생산하는 기업 대부분이 중소상공인으로 이루어져 마케팅,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대전상의가 지역 유일의 종합경제단체로서 지역우수상품 홍보 및 판매 촉진의 노력을 통해 지역 상공인의 판로개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한편, 추석맞이 ‘지역우수상품’ 카탈로그는 대전충남지역 유명 특산물인 갓바위식품㈜·대천김㈜ 김, 로쏘㈜성심당 부르스떡, ㈜예주식품 한과, 삼주외식산업㈜·㈜진미식품 고추장·된장, 한산소곡주 등 5만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전상의 기업환경조사팀으로 문의하면 해당 카탈로그를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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