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윤호솔 선수에 구단 자체 추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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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윤호솔 선수에 구단 자체 추가 징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8.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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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화이글스가 윤호솔 선수(투수)에게 사회봉사 120시간의 자체 징계를 결정했다 윤호솔선는 지난 8월 17일(금)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서 전자금융거래법위반으로벌금300만원을선고받았다.

KBO는 이와 관련 8월 24일(금) 상벌위원회를 열고 윤호솔 선수에게60일 자격정지및유소년야구 봉사활동 80시간의 제재조치를 부과했다.

한화이글스 역시 윤호솔 선수의 위법 행위가 구단 이미지에 손상을 입힌 만큼 KBO 징계 외에 구단 자체적인 징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KBO 징계위원회 종료 후 구단 징계위원회를 열고 사회봉사 120시간의 추가 자체 징계를 내렸다 한화이글스는 매년 진행하고 있는 선수단 대상교육을 강화하는 등재발방지를위한선단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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