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자율 개선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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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자율 개선대학’ 선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8.2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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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교육부에서 대학의 자율적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결과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면 교육부의 정원감축 권고나 제재 없이 대학별로 규모에 따라 재정지원(매년 30억~90억)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우송정보대학은 교육여건 및 대학운영의 건전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을 진단한 1단계에서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후 최종적으로 최고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우송정보대학은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육성되고,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른 자율혁신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정상직 총장은 우송정보대학의 자율개선대학 선정은 교육여건 체계적인 학생지원 글로벌학과 육성 지역사회 및 산업체연계 교육과정운영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자율개선대학 선정을 기회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송정보대학은 2017년 ‘제18회 중소기업혁신대전 기술인재분야에서 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선 취업 후 진학을 선도하는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운영 평가에서 최우수(S) 등급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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