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 농작물 피해 현장 찾아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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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 농작물 피해 현장 찾아 분주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8.15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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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내포 = 이준희 기자]

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은 8월15일(수) 광복절 기념행사를 마치자 마자 천안시 동남구 북면 밭작물 재배지역을 조두식 농협천안시지부장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 등과 함께 찾아 밭작물 가뭄 피해와 농작물 생육 상태를 살폈다.

수확을 앞두고 푸른 잎들로 뒤덮여 있어야 할 팥 서리태 들깨 밭에는 잎이 말라죽고 쪼그라 들어 가지만 앙상하게 남겨두고 고사 직전에 이르렀으나 농업용수 부족으로 물을 뿌리까지 적셔주는 것은 엄두도 못내고 있다.

타지역의 경우도 가뭄피해와 거리가 멀게 느껴졌던 인삼포(밭)도 차광막이 설치되었지만 폭염속에 인삼잎과 줄기가 말라죽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은 계속해서 농업현장 찾아 점검하고 양수기 지원과 가뭄극복지원자금 등 지원책 등을 강구하고 있지만 극심한 폭염과 가뭄에 농업용수 및 식수까지 고갈되는,

농촌과 도서지역이 늘고 있어 걱정이라며 가뭄극복을 위해 농협에서 지원가능한 지원책을 강구하여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속되는 폭염속에 태풍마저 비껴가면서 충남지역의 가뭄피해는 가축이 폐사하고 밭작물의 고사와 벼농사 피해 또한 이루 말할 수 없다.

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은 8월15일(수) 광복절 기념행사를 마치자 마자 천안시 동남구 북면 밭작물 재배지역을 조두식 농협천안시지부장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 등과 함께 찾아 밭작물 가뭄 피해와 농작물 생육 상태를 살폈다.

수확을 앞두고 푸른 잎들로 뒤덮여 있어야 할 팥, 서리태, 들깨 밭에는 잎이 말라죽고 쪼그라 들어 가지만 앙상하게 남겨두고 고사 직전에 이르렀으나 농업용수 부족으로 물을 뿌리까지 적셔주는 것은 엄두도 못내고 있다.

타지역의 경우도 가뭄피해와 거리가 멀게 느껴졌던 인삼포(밭)도 차광막이 설치되었지만 폭염속에 인삼잎과 줄기가 말라죽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은 “계속해서 농업현장 찾아 점검하고 양수기 지원과 가뭄극복지원자금 등 지원책 등을 강구하고 있지만 극심한 폭염과 가뭄에 농업용수 및 식수까지 고갈되는 농촌과 도서지역이 늘고 있어 걱정이라며 가뭄극복을 위해 농협에서 지원가능한 지원책을 강구하여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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