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대표이사 김은수)는 지난 8월 10일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 챔피언팀과 함께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과 정성이 담긴 수제비누, 핸드크림, 미스트 선물세트를 만들고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들 그리고 2016년부터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후원하고 있는 청소년 스포츠 치어리딩 팀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 챔피언팀 등,

20여명이 참여해 천연재료로 직접 수제 비누와 핸드크림 미스트를 만들어 월평지역의 홀로 계신 어르신 20가구에 나눔의 행복을 실천했다. 

한편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 챔피언팀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봉사단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케익 만들기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고 봉사단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공연 등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