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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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8.0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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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7일 오후 3시 대전 CT센터 코워킹스페이스에서 대전지역 창업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개최한 ‘2018년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지역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일반인(예비창업자)과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진흥원은 접수된 31개 팀의 아이디어를 공정하게 심사해 모두 13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상은 진유선 참가자의 ‘충전식 무선 냉열조리판’이 수상했으며, 진유선 참가자에게는 아이디어 개발과 창업 지원을 위한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이밖에 우수상 수상자 2개 팀에는 각각 200만원씩, 장려상 10개 팀에는 각각 50만원씩 상금이 수여됐다.

진흥원은 수상작품들의 사업화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성숙시킬 수 있는 후속지원도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박찬종 원장은 “누구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공평하게 제공하기 위해 진흥원의 문을 항상 열어 놓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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