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아교육진흥원, 테마형 가족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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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아교육진흥원, 테마형 가족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7.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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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편서향)은 올해 상반기(5월, 7월) 대전 지역 3~5세 유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테마형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2 4주 토요일 오전10시~12시에 운영되는 가족체험을 심화·확장한 것으로 자녀와 부모의 긍정적 관계 형성 및 유아의 창의·인성 교육 실현을 위한 것이다.

150가족(4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2일(토) ‘위기탈출 안전행복나라’라는 주제로 7월 14일(토) ‘우리아이 꿈키움 프로젝트‘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온라인 신청 접수 하루 만에 신청이 마감되는 등 호응이 높았다.

특히 5월 체험 당일에 ‘우리함께 감당해요’, ‘4분의 기적’, ‘비행기 안전체험’, ‘이동 소방차’체험 등 유아의 눈높이에 다가간 다양한 안전 테마여행을 통해 가족의 안전생활을 위한 지식과 기능을 자연스럽게 전달했으며,

7월에도 ‘건강하고 아름다움 몸 만들기 요가’, ‘4차 산업 속으로 로봇공학자’, ‘우리는 경찰과학수사대’ ‘수리수리 나는야 마술사’ ‘반짝반짝 네일 아티스트’ 부스체험과 어린이 뮤지컬, ‘춤추는 도깨비’ 등 유아의 눈높이에 다가간 다양한 직업 테마와 공연 관람을 실시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하반기(9월, 11월)에도 유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테마형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편서향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행복한 가족 문화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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