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2018 우송 댄스 페스티벌
상태바
우송정보대, 2018 우송 댄스 페스티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7.17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 총장(=정상직) 방문하여 우송댄스페스티벌을 진행하였다.

전국 중,고등학생들이 모여 뜨거운 토요일를 보낸 '2018 우송댄스페스티발' 이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난 14일 우송예술회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대전과 청주등 충청지역뿐 아니라 서울 세종 천안 계룡 마산 창원 구미 논산 평택 아산분당 등 전국 각지 개 팀 220여 명의 중 고등학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댄스실력을 뽐냈다.

그 결과 포퍼먼스 부분에서는 아너브레이커스 (오금희외 7명)이 단체부분 개인전 부분에서 박형빈 군이 영애의 대상을 품에 안았다.

개인전 금상은 장은솔(고3) 은상은 박수화(고3) 동상은 장익상(고3) 신다현(고3) 장려상은 박성민(고2), 진소정(고3) 나규리(고3) 참가자가 차지했다.

단체전 퍼포먼스 부분수상은 금상 ART.B (박형빈외 15명) 은상은 All That Streets (이소현외 16명) 동상은 Four's틱 (전남건외 3명) 장려상은 정신파괴(이시현외 3명), Hook (이시현외 8명)

이와 함께 K-POP 금상은 젤리브로우(홍세은외 6명) 은상은 Minor Chain (조병규외 8명) 동상은 제이원 (이해동외 11명) 장려상은 스파클링(강유정외 9명), SMJ(김도은외 5명) 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경연대회에 특별 공연으로 2018학년도 글로벌실용음악과 실용댄스전공 학생들이의 공연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스팀 Mo'Squad가 특별한 공연을 보여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을을 얻었다.

'2018 우송댄스페스티발'은 실용댄스로 인해 청소년들의 진로 및 인재 발굴뿐만 아니라 성인들의 무대 데뷔와 전문지도자를 양성을 취지로 글로벌 실용음악과가 주최하는 대회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우송정보대학 글로벌 실용음악과는 2019학년도부터 글로벌 실용예술학부로 개편하면서 좀 더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을 실시하고지역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글로벌실용음악과 학과장이자 대회장을 맡은 김혜지 교수는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지원과 응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높은 관심 속에 성료한 '2018 우송댄스페스티발'은 수상자들을 위한 장학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 실용댄스 시장의 미래 인재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