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대전경제발전위원회’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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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 '대전경제발전위원회’ 창립총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7.0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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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성욱)는 9일 오후 3시, 대전상의 2층 회의실에서 정성욱 회장의 주재로 지역의 기업인·학계·공무원·연구기관 주요 관계자 50여명을 위촉해, 지역기업의 혁신 방향을 자문하고 성장 발전을 돕기 위한 ‘대전경제발전위원회’를 구성,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위원 및 자문위원 위촉식에 이어 위원회 회칙을 확정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한다. 위원회는 ▲지역산업계의 교류협력 강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전략 및 주요 정책방향 제시 ▲기업인·학계·공무원·연구원 상호간 기업애로 해결책 마련 ▲지역경제현안 해소를 위한 자문위원의 정보제공 등의 역할을 목적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만들어지는 융복합모임체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정성욱 회장을 비롯해 유재욱 오성철강㈜ 대표, 정상희 삼주외식산업㈜ 대표, 성열구 ㈜대청엔지니어링 대표,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 강도묵 대전개발위원회 회장, 박미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장, 김영휴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 회장 등 상공인과 한선희 대전광역시 과학경제국장, 정무호 도시주택국장, 이창구 대전경제통상진흥원장, 충남대·한남대·한밭대 산학협력단장·교수, 그리고 박천홍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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