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정구부(감독 조홍석)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저장성 Taizhou Sports Center에서 열리는 ‘2018 제 17회 차이니즈컵 국제정구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단체전과 개인 단식 개인 복식에 총 7명이 출전하는 대전대 정구부는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그동안 훈련에 매진해왔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정구의 위상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정구부 조홍석 감독은 한국대표로 선발되어 매우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한국남자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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