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박영순 전 예비후보 조직중의 하나인 ‘문통직통’이 허태정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서 눈길.
최근 박영순 사단 문통직통 6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 자리에 박영순 전 후보도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통직통’은 박영순과 허태정 후보간 대전시장 공천 경선 당시 박영순 캠프이름이 '문통직통'이었다.
문통직통 멤버들은 실제로 허태정 후보를 위해 사진사, 사회자, 홍보기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매달 1회 모임을 갖는 것으로 알려진 이들 모임은 박영순 전 후보를 ‘대장’이란 호칭으로 부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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