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개소식 “야간 조명 특화거리 조성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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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개소식 “야간 조명 특화거리 조성 할 것”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5.2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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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선거사무소 오픈... 행복한 우리동네 만들기 앞장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최진혁 바른미래당 유성구 가선거구(원신흥동, 진잠동)구의원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하고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용현 국회의원, 심소명 유성구청장 후보, 임재록 유성갑당협위원장, 홍나영 시의원 후보, 박종범 시당 사무처장 등 주요 당직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용현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은 “이 지역에서 청년 정치가가 꽃 피우길 희망한다. 비록 작은 사무소에서 시작하지만 10년 후에는 유성과 대전을 대표하는 대표정치인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응원했다.

임재록 유성구갑위원장은 축사에서 “최 후보는 국민의당 시절부터 함께한 인연이 있다”고 소개한 후에 “어머니의 씩씩함과 아버지의 정치력을 합한 후보인 것 같다.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소명 유성구청장 후보는 “최 후보는 참 열심히 하는 후보라고 생각했다. 당선 가능성도 보았다”고 추켜세운 후에 “이쪽 상권이 죽었다. 상권을 살리기 위해 많은 고심을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생활 공약 등 계획하는 것들이 추진되도록 응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최진혁 후보는 “체육인과 소상공인으로서 느낀 점을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 또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며 표심을 유도했다.

최진혁 후보는 ▲대전최초 야간 특화거리 조성 ▲대형생활스포츠센터 설립 ▲노인놀이 시설 및 주택단지 경로당 설치 등 3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최진혁 후보의 아버지도 참석했는데 그는 이번 6.13지방선거 바른미래당 경기도의원 2선거구(장기 걸포 감정 북변 김포본동)에 출마하는 최용주 예비후보로 알려졌다./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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