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된 체육지도자 협동조합 회원들, 황인호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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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체육지도자 협동조합 회원들, 황인호 지지선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5.1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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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가칭 하나된 체육지도자 협동조합 동구지회 지도자 15명은 18일 오후 9시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 선거캠프인 더 신바람 캠프에서 황 후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구2선거구 이종호 시의원 후보와 가 선거구 황종성 후보와 다 선거구 강화평 후보가 함께 자리했다. 

그리고 간담회에서는 생활체육 활성화, 관내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방안, 국가체육시설 이용요금 현실화, 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유소년 체육 및 어르신 체육활성화 방안, 문재인 정부의 스포츠 비전 등을 주제로 늦은 밤까지 토의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이후 조합원들은 깜짝 지지선언을 표명했다.

이날 대표인 오세열 대표는 “낙후된 동구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적임자는 황인호 후보”라고 말했고, “동구민들을 위해 수영장이 지어질 수 있게 도와주고, 아이들을 위해 생존수영을 조례안으로 발표하는 것을 보고 구민을 생각하는 후보는 황 후보밖에 없다고 생각했다”,“20년간의 지방의원 경험과 겸손한 자세로 유권자에게 다가가는 황인호 후보가 동구청장이 되어야 동구가 발전할 것”이라 밝혔다.

그리고 회원들은 “밤 늦은 시간에 모두 퇴근을 하니 늦은 시간 간담회를 열게 되었는데 늦은 시간에도 간담회를 계획해주시고 저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황 후보에 대해 감사의 뜻도 밝혔다.

황인호 후보는 “생활스포츠가 활성화된 동구를 만드려면 이분들의 힘이 꼭 필요하다. 또한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면 이분들의 목소리를 외면할수 없다고 판단 했고 이야기를 청취해보기로 했다. 오늘의 간담회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논의되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지선언을 해주신 회원님들께 정말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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