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소명 ‘어린이, 학부모 복지분야 정책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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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명 ‘어린이, 학부모 복지분야 정책공약’ 발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5.1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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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바른미래당 심소명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어린이, 학부모 복지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심 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민들이 거는 기대가 높은 만큼 당선된다면 어린이와 학부모가 보다 살기 좋은 유성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심 후보는 어린이, 학부모 복지분야 정책공약에서 우선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 ⇒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500만원 △3자녀 공무원 우선 승진 ⇒ 4배수 기준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지원 ⇒ 미세먼지로 부터 안전한 환경조성 △유치원, 어린이집 아토피 없는 친환경 시설로 개선을 유도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무상교복 지원으로 △1단계 :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중학교 신입생, 2020년) △2단계 :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확대해 나가고, △상보육 차액지원(학부모 부담분) △가정․민간 어린이집 보조인력 (조리원 인건비 등) 지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범죄예방을 위한 가로등․폐쇄회로(CCTV) 확충, 아동 안전지도 제작, 아동학대 방지 및 성희롱․성범죄 예방교육 강화, 범죄예방 아동위원협의회 구성 등을 약속했다.

이어 △친환경 급식지원 강화 △학생창업교육 지원(비즈스쿨 (비지니스+스쿨)) 운영 △카이스트, 충남대와 MOU 체결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및 교육시스템 정립․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심소명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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