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이사 김은수) 임직원 봉사단은 4월 장애인의 달을 기념해 지난 24일 재가 장애인 15여명과 함께 영화 관람의 시간을 가졌다.
2002년에 시작된 재가 장애인 초청 영화관람 행사는 갤러리아타임월드 최장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평소 몸이 불편해 혼자서는 외출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들이 매월 편안하게 영화관람을 할 수 있도록 문화활동 시간을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 이다.
이날 갤러리아타임월드 이현진 사업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재가장애인들과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함께 한 후 최근 개봉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영화를 관람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 봉사단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드림 생신상 차려드리기 대전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불씨 나누기”와 김장만들기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희망을 키워줄 수 있는 치어리딩 프로그램 꿈꾸는 날개짓 등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백화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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