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어린이재단, 대덕구 다문화 아동·가족을 위한 협약
상태바
초록어린이재단, 대덕구 다문화 아동·가족을 위한 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4.24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 미)은 4월 23일(월) 오후 2시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도율)와 대덕구 관내 다문화 아동 및 가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

두 기관은 다문화 아동의 성장지원과 교육비전과 다문화프로그램 및 학습체험 등 양 기관이 상호간 협력을 위한 사업에 노력하기로 합의하고 지역복지네트워크를 통한 자원확보를 공유해나가기로 하였다.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은 대덕구 내에서도 많은 지역사회자원을 확보하여 저소득 아동가족을 위한 사례관리지원사업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재가서비스 그리고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을공동체들과 협력하며 마을지향 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덕구다문화지원센터는 한국어교육 가족 프로그램 취업 프로그램 상담 방문교육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통번역사업, 이중언어사업 등이 운영하고 있다.

유미 관장은 무엇보다 늘어나고 있는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들의 빠른 안정과 정착을 위해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가지도록 더욱 노력할 것 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적극 협력해 나겠다고 밝혔다.

김도율 센터장은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대전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다문화가족의 행복한 생활과 한국사회 적응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체계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