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환 “일단 현장부터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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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환 “일단 현장부터 달려갑니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4.23 2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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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인터뷰] 자유한국당 유성구의원 라선거구 (전민 관평 구즉)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민을 섬깁니다.”

이희환 구의원은 이번이 재선도전이다. 이 의원은 현장 중심의원으로 알려졌다. 민원이 생기면 일단 현장으로 달려간다. 민원인들이 그를 좋아하는 이유는 최초보고 중간보고 결과보고 3번을 민원인에 보고하고 이해시키기 때문이다. 나를 ‘이장’으로 불러달라는 그를 만나보았다.

1. 이번 지방선거 출마의 변은요?

지난 4년 동안 제7대 유성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생활정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그렇게 발로 뛰며 얻은 소중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복리를 위해 당당하게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치인으로 헌신하며 살아가겠습니다.

2. 자신만의 정치 철학이나 좌우명이 있다면요?

저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는 좋은 상품을 만들어 놓고 나서 민원인들의 선택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민들은 고객이고 저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열심히 의정생활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 주요공약으로 어떤 공약이 있지요?

△관평동지역 중소기업근로자 근무환경 현장위주 확인 및 처우개선 △봉산북로 도로정비 사업 △배울골어린이공원 정비공사 △윗관들어린이공원 시설정비사업 △보덕봉 등산로 정비사업 △대덕테크노밸리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송강동 한마을아파트 옆 하수관로 정비사업

4. 경쟁후보에 비해 자신만의 경쟁력이 있다면요?

특전사에 자원입대하여 35년간의 군 생활을 마친 후 그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제7대 유성구의회 의원에 도전해 당선되었습니다. 

군대 시스템 중에 보고체계란 것이 있습니다. 그걸 의정에 대입해보니 주민들이 만족해하시더군요. 최초보고 중간보고 결과보고 3번을 민원인에 보고 합니다. 

안되는 경우가 있다면 그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해줍니다. 13년 동안 해결이 되지 않았던 송강동 551번지 일원 진입로 도로 개선공사가 이루어졌을 때 정말 보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군 생활을 마쳤듯이 우리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5. 출마지역은 어디인지요?

유성구의회의원 라선거구 전민동 관평동 구즉동

[후보자 프로필]
◇이름: 이희환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생년월일: 1957년 3월 21일
◇학력: ▲사이버 한국외국어대 지방행정의회학부 졸업
◇경력:제7대 유성구의회 의원(의회운영위원장)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부위원장(전) 중일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육군원사정년퇴역(특전사, 탄약사) 대전명성실버대학 운영위원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구즉관평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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