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대 예비후보 대전시의원 제4선거구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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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대 예비후보 대전시의원 제4선거구 개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4.15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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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노인복지관 증축..대전어린이재활병원 추진 등 공약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윤용대 박범계 국회의원 본부장이 대전시의원 제4선거구(용문 탄방 갈마1동 갈마2동)에 출마한다.

14일 오후 2시 대전 서구 갈마동 452(4층)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박범계 의원을 비롯 6.13지방선거 출마예비후보자들 및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대전시의회 김종천, 전문학, 김인식 의원, 서구의회 이선용, 김창관, 김영미, 정진섭 등 현역 시구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출마예정 후보자들인 전병용 중구청장 예비후보, 김종길 중구청장 예비후보, 김소연 대전시의원 후보, 정능호, 서다운, 김신웅 서구의원 예비후보, 유성구의회 김양경 현역구의원 등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더불어 자신의 지역구이기도 했던 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도 참석해 선거 사무소 개소를 축하해 줬다.

축사에서 박범계 국회의원은 “감개무량하다. 2012년 총선 당시 윤용대라는 분을 제 선거캠프에 모시기 위해 삼고초려했다”면서 “지금은 지역을 위해 노인복지관 증축과 전선 지중화사업 등 민원을 직접 챙긴 실력 있는 보좌관”이라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오늘 방명록에 ‘윤용대는 제 사람입니다’라고 적었다”며 “윤용대 후보가 대전시의원이 되면 평안하게 안정되게 시의원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유성구청장 당시 행사장에서 윤용대 후보를 자주 볼 수 있었다” 며 “윤 후보는 성실함과 진실함을 갖고 있다 정치인이 닮아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용대 예비후보는 “그동안 주민여러분이 저에게 보여주신 마음을 깊이 세기고 이제는 대전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시의원에 출마하게 됐다”고 인사한 뒤에 “대전어린이재활병원을 박범계 의원과 함께 추진할 것과 갈마동 복합 커뮤니티시설 추진 그리고 서구노인복지관 증축 등을 추진할 것”을 관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편 윤용대 대전시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역대 2,3,4대 서구의원을 거친 후에 2012년부터 박범계 국회의원 보좌관을 맡아오다 이번 6.13지방선거에 대전시의원 제4선거구(용문 탄방 갈마1동 갈마2동)에 출사표를 던졌다./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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