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진 "후배에 멋진 정치인 기억 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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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후배에 멋진 정치인 기억 되고 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4.12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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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인터뷰] 자유한국당 대전시의원 대덕구 제1선거구(오정 대화 법1동 법2동)

“후배 정치인에게 멋진 정치인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박희진 대전시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 3선 도전이다. 정치를 입문한 후 당적을 바꾼 적이 없는 지역에 몇 안 되는 정통 보수 정치인이다. 

박희진 예비후보는 “전 운이 참 좋다. 누구는 계파나 라인이 없으면 정치하기 쉽지 않다고 말한다. 그런데 제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다” 며 “지역 주민들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그렇게 정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 후보를 선거사무실에서 만나보았다.

1. 이번 지방선거 출마의 변은요?

네 대덕구 제1선거구 시의원 박희진입니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 시의원 3선에 도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분들의 협조와 사랑으로 작지않은 역할을 해 왔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대덕구의 특성상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3선의 고지에서보니 더욱 그렇습니다. 8년동안 터득한 추진 력 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좀더 큰 동력이 되어 이끌어 가고자 3선에 도전 하게 되었습니다.

2. 자신만의 정치 철학이나 좌우명이 있다면요?

주민과 함께 생각하고 주민속에서 노력 한다면 내용이 무엇이든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특히 저는 지역내의 봉사자로서 지내왔습니다.

저는 모든 명예를 내가 갖는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또한 시의원이 명예라고 생각해 본적도 없습니다.

다만 인간생활에있어 의로움은 지역에의 봉사와함께 주민의 삶속에 있다고 생각 하면서 열심히 봉사하며 사랑 받으며 살고자함이 소박한 꿈 입니다.

3. 주요공약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요?

교통체증해소(유료도로폐지)
복지시설 확충(오정 대 화종합사회복지관신설)
공원및 주차장개발ᆞ미세먼지등 환경개선사업 철저.
상권및 경제개발 노력

4. 경쟁후보에 비해 자신만의 경쟁력이 있다면요?

세상일이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은 없습니다. 저는 지역 봉사자로써 지역 기반을 구축하고. 겸손하고 진솔한 자세 로 주민을 존경과 사랑으로 섬기는 오랜시간 속에 이제 인정받는듯 합니다. 오랜 봉사와 사회경력은 저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5. 출마지역은 어디인지요?

대덕구 제1선거구 (오정ᆞ대화ᆞ법1ᆞ법2동)입니다.

[후보자 프로필] 

◇이름: 박희진
◇소속정당: 자유한국당
◇생년월일: 1961년 11월 17일
◇학력: ▲목원대 졸업 ▲충남대 행정대학원 26기 수료 ▲한남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경력: 한국 청년회의소 전역 대덕새마을지회장6년 생활체육회장 3년. 자생단체 연합회장 3년. 주민자치위원장ᆞ복지만두레회장ᆞ새누리당 시당 수석 부회장ᆞ회덕향교 청년장의 협회장ᆞ신락박씨종친회장ᆞ프드마켓 운영위원장. 5대의회 의원 교육사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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