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대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조직 개편(?)
상태바
윤석대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조직 개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3.23 0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윤석대 본부장이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공동위원장에 추인된 후 조직이 선거 모드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바른미래당의 핵심 관계자는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에 비해 지방선거 준비가 미흡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참신한 인재 영입으로 바람을 일으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각 당들의 공천이 마무리 되면 경쟁력 있는 공천탈락자들이 대거 바른당에 입당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과 유승민 당공동대표 역시 대전충청권지역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른정당 대전시당도 바른미래당으로 합당 된 후 국민의당 대전시당 사무실로 통합 운영되면서 양 사무처직원들과 물리적 통합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