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작업 안전교실 운영
상태바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작업 안전교실 운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3.19 2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아산 = 이준희 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지원)는 농작업 재해발생을 줄이고 안전하고 능률적인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농작업 안전교실을 추진했다.

2015~2017년 농작업 관련 보조사업이 종료된 4개 시범마을을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16일까지 도고 향산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영농철을 앞두고 농작업안전관리 지침과 농작업 시 발생하는 사고사례, 사례별 예방 요령 등을 안내했다. 또, 불편한 농업활동 자세와 반복적인 농사일로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테이핑 요법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이 안전해야 농업인이 웃을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이 조성되고 농업인 스스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