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오수환 정의당 대전시당 부위원장이 지난 16일 중구의회 의원선거(가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오수환 예비후보는 1986년 중구 선화동에서 태어나 석교초, 동명중,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대전충남시민환경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2013년 정의당에 입당 정의당 대전시당 청년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정의당 대전시당 부위원장, 정의로운 복지국가본부 부본부장을 맡고있다.
오수환 예비후보는 그동안 중구의회에 다양한 목소리가 배제되었다고 생각하며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중구의회에서 당당히 내겠다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중구의 도시 재생 정책이 주민 모두를 위한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다양한 집단의 요구에 합리적 대안을 만들어 내기위해 소통을 할 것이며, 중점적으로 노인과 청년이 배제되지 않도록 다양한 주거정책들을 편견없이 시도 할 수 있는 정치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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