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희 후보 "동구 금산 옥천 통합"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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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희 후보 "동구 금산 옥천 통합" 공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3.14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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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정책 공약 발표...우송대-대전대-보건대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동구청장 고영희 예비후보는 13일 시당에서 첫번째 공약발표회를 가졌다.

고 예비후보는 동구의 꿈 동구의 가치상승과 미래의 발전된 모습을 이루기 위해 동구발전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1차로 경제와 일자리 관광개발정책 인근 자치단체와의 협력관계 그리고 깨끗한 행정 등 3가지를 들고 나왔다.

일자리정책에서 첫째 경부 대진 두 개의 고속도로와 철도를 최대한 활용해 환경친화적이고 고부가가치인 첨단산업단지 유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대 우송대 보건대 등 3개 대학과 창업전문가를 연결해 사업모델발굴 및 인큐베이팅 건설팅 등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일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산군과 옥천군의 통합에 대한 공약도 밝혔다.

그는 “금산군과 옥천군은 인삼과 약초 그리고 수려한 경관으로 이름난 곳으로서 우리 동구와는 생활환경이 유사하며 생활권이 같은 지역”이라며 “이미 동구에는 인접지역인 금산과 옥천을 고향으로둔 구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며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금산군과 옥천군이 동구와 단계적 통합하는 것을 지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영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다음 28일 복지부문, 환경부문(도심재생사업, 환경), 그리고 스마트 동구에 관한 문제를 가지고 2차 정책 발표회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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