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사랑의 떡국떡 2,000kg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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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 사랑의 떡국떡 2,000kg 전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2.1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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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농협(본부장 전용석)은 2018년 戊戌年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2월13일 오후에 대전시교육청에「사랑의 떡국 떡」2,000kg(1,3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교육감 설동호,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전용석 본부장, 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 신인식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고, 사랑의 떡국떡 전달은 농협의 경영이념 중 하나인 사회적 책임경영실천의 하나로 대전 관내 교육복지 우선 지원사업 운영학교 중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초·중·고 45개교 內 소외가정 및 소년소녀가정 500여명에게 전달된다.

그동안 대전농협은 대전시교육청 「좋은인재 기르기 협력단」 우수협력 기관으로‘행복채움금융교육’을 통하여 관내 학생들에게 자유학기제 활성화‘금융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등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용석 본부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농협이 항상 대전지역시민과 함께하는 상생의 情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선도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교육감은“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가정과 소년소녀가정에 설을 맞아 떡국떡을 기증함에 매우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대전시교육청은 지역학생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지도교육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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