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설관리공단, 설 명절 대비 편의지원 및 상황실 운영
상태바
천안시설관리공단, 설 명절 대비 편의지원 및 상황실 운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2.13 2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천안 = 이준희 기자]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게 공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를 지원하고, 연휴기간 중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9개 공영주차장(불당동 주차빌딩, 불당동, 대흥로, 신부동, 천안역 서부광장, 두정동 제1, 두정동 제2, 쌍용동)에 대해 설 연휴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무료로 개방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천안추모공원은 연휴기간동안 추모공원을 찾는 참배(성묘)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봉안시설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장하고, 12곳의 추모실외에 임시 추모실 13곳을 추가로 설치·운영한다.

연휴기간 중 추모공원(설 당일 화장시설 단축운영), 축구센터, 태조산공원, 태학산자연휴양림은 정상 운영하고, 천안종합운동장(수영장, 목욕탕, 볼링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한들문화센터 목욕탕, 천안역지하도상가는 설날(16일) 당일만 휴장한다.

한들문화센터 수영장과 헬스장, 청당동 실내배드민턴장은 18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며, 연휴기간 중 시설관련 문의는 공단종합상황실(☎주간 041-529-5036, 야간 041-529-5046)로 문의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원식 이사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