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 선거’ 영향력 여전
상태바
염홍철 ‘대전시장 선거’ 영향력 여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1.21 0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열린 대전시립미술관 개관 20주년 개막식에 운동화와 청바지 차림으로 나타났다. 건강해 보였다.

염 전 시장은 이번 6월 지방선거에서도 여전히 대전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직접 '선수'로 나설 수도 '킹메이커'로 나설 수도 있기에 그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모든 정치권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번 선거에 대전시장으로 출마할 거냐란 기자의 돌직구 질문에 “그런 거는 물어보지 말아달라”며 즉답을 피했다.

이어 가능성은 열어 두는 거냐란 재차 질문에도 엷은 미소를 보이며 침묵으로 답변했다./MBS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