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기자협의회 신임 이용준 간사 선출 2기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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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기자협의회 신임 이용준 간사 선출 2기 체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1.1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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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내 올바른 언론상 정립 목표로 발로 뛰는 ‘협의회’ 도약 다짐

[MBS 세종 = 이준희 기자]

사진설명 : 세종시기자협의회는 18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간사에 이용준(뒷줄 왼쪽 두번째) 이뉴스투데이 세종본부장을 임명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했다. 총회 후 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세종시기자협의회)

세종시기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8일 오후 모처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용준 이뉴스투데이 세종본부장을 신임 간사로 선출했다.

이날 신임간사 선출은 참석 회원 만장일치로 임명했으며 재무보고, 안건토의, 임원선출, 정관변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용준 신임 간사는 취임사를 통해 “세종시에서의 협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며 협의회 결성 당시 초심인 ‘정론․직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시의 문제점과 미담 등을 찾아 언론인으로서 직분을 다 할 것이며 협의회 회원의 친목 도모는 물론 타 기자단과 정보 공유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전임 간사인 홍근진 아시아뉴스통신 세종본부장은 “지난 2년간 간사를 하며 아쉬운 점도 많았고 하지 못한 일도 많지만 이런 것들을 신임 이용준 간사가 해 줄 것으로 믿고 뒤에서 돕겠다”고 퇴임사를 했다.

협의회 제4차 정기총회에선 권오주 충남일보 세종본부장을 부 간사로 송승화 서울일보 세종본부 차장을 총무로 오희숙 파워뉴스 대표를 재무로 각각 임명했다.

한편 ‘세종시기자협의회’는 14개 언론사 14명으로 구성됐으며 경충일보, 대전인터넷신문, 로컬투데이, 백제뉴스, 서울일보, 세종방송, 아시아뉴스통신, 이뉴스투데이, 충남일보, 충청뉴스, 충청탑뉴스, 파워뉴스, SNS 타임즈, MBS(가나다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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