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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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 김남섭 기자
  • 승인 2018.01.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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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김남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6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부동산가격공시위원과 감정평가사 17명이 참여해 개별토지 공시지가 산정에 기준이 되는 1,409필지의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한 평가가격과 지가 상 하향 조정 적정여부 등을 심의했다.

올해 중구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3.07% 상승했고, 중구에서 가장 높은 표준지는 은행동 45-6번지 금강제화 부지로 ㎡당 1천2백만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금동 산26-1번지로 ㎡당 1,60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검토된 의견은 국토교통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13일 결정・공시되며 표준지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2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 중구 지적과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portal.do)로 이의신청서를 제출 할수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지적과 토지담당(☎ 606-69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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