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동안 전북 무주군 무주덕유산리조트와 충남 금산군 한국타이어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사원자녀 120명을 대상으로 ‘사원자녀 동그라미 스키캠프’를 개최했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겨울방학 시즌에 사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스키캠프에서는 스키와 스노우보드 강습은 물론 풍력자동차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국타이어 생산본부장 문동환 부사장은 “사원과 사원가족의 행복이 글로벌 Top-Tier 도약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사원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일과 삶을 조화롭게 실현하는 Work & Life Balance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