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청춘대학 개강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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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청춘대학 개강식 실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1.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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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 (www.childfund-daejeon.or.kr 관장 유 미)은 15일 80명의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대전청춘대학 개강식을 실시했다.

이번 개강식은 청춘대학 8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새해인사를 나누고 2018년 청춘대학 일정을 안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활기찬 2018년을 맞이하고자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의 암예방 및 검진의 중요성과 관절 건강(강사 안순기)이라는 주제로 건강특강도 이루어졌다.

이번 청춘대학 개강식에 참여한 정순자(가명)어르신은 “2018년에 다양하게 진행될 청춘대학 프로그램이 너무 기대된다. 자주 복지관에 와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유미 관장은 2018년 정유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교양강좌와 체험활동, 나들이 등을 계획하고 있다 건강한 모습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청춘대학은 1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일 노래 요가 우리춤체조 건강라인댄스,배움종합반,기공체조 프로그램 뿐 만 아니라 노년기 건강에 관련 된 특강, 생신잔치 문화체험 나들이 등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취미활동과 건강관리 생활화에 중점을 두고 편안하고 부담없이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 청춘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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