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대전서부새마을금고, MG주민평생교육문화센터 개소
상태바
MG대전서부새마을금고, MG주민평생교육문화센터 개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11.20 0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주민 문화 공간 역할...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MG대전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복)는 지난 11월 18일 서구 계백로 1153 지산프리미엄빌딩 6층에서 ‘MG주민평생교육문화센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MG주민평생교육문화센터는 대전시 서구 가수원동, 관저동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센터로 지역주민이 언제라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커뮤니티 공간이자 일상생활 속의 자율적인 문화예술공간으로 준공했다.

김기복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올 한해 우리 금고는 여러분의 성원 속에서 한걸음 도약한 한해였다. 2017년 상반기에는 자산공제 8천500억원을 달성했기 때문”이라면서 “전직원과 함께 1조원시대를 위해 힘차게 줄달음을 치자”고 말했다.

임봉균 새마을금고 대전충남 본부장은 격려사에서 “대전서부새마을금고는 37년동안 대형금고로 성과를 이루고 있다.” 며 “이는 이사장님을 비롯 임직원 여러분이 새마을금고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격려 했다.

정종태 서구청장은 축사에서 “서부새마을금고가 한때 어려운 적이 있었지만 김 이사장님의 탁월한 리더쉽으로 자산공제 8천500억 위업을 달성하고 서민들의 동반자로 서민경제를 지켜주고 있다”고 말했다.

박병석 국회의원은 “대전시평생교육센터 못지않은 센터라고 생각이 든다. 배우는 데에는 나이가 없다”면서 “여기서 노래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더욱 풍부하게 하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축사했다.

김경시 부의장은 축사에서 “MG새마을금고는 전국유일 상임위원회를 발족했다. 청소년 선도활동 장학활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도 학 있다. 금고를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8일 개소된 MG주민평생교육문화센터는 앞으로 직장인을 위하여 야간까지 운영할 수 있어 직장생활로 바쁜 직장인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자유로운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노래교실, 우리춤, 재테크 경제교실, 탁구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문화예술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임봉균 새마을금고 대전충남본부장, 장종태 서구청장, 박병석 국회의원, 김경시 대전시부의장, 임민수 대전시교육청 정책과장, 김용찬 금강일보 회장, 김인식 박혜련 대전시의원, 김용미, 최규, 조성호, 이광복, 박종배, 류명현, 장진섭, 정명자, 정현서 대전서구의원, 이영규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서구갑당협위원장, 대전서부새마을금고 고객만족상임위원, 대의원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MBS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