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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의원 "대전시장 궐위사태 행정공백 없어야"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11.15 00:49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은 14일(화) 오전, 당사 3층 강당에서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주요당직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은권 시당위원장과 이장우 국회의원 및 시당 주요당직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이끌 당직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시당 부위원장에 김두겸 ㈜안영전기공사 이사와 서수열 ㈜금빛에프앤비 대표 등 30대 청년을 파격적으로 임명했고, 성수자 前 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을 교원처우개선특별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각계분야 전문가를 위촉‧임명해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다는 방침이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임명장 수여 후 인사말에서 “권선택 시장이 직을 상실하는 형을 확정 받았다. 대전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장이 궐위된 상황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시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을 떠나 도울 것은 도와주고 협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은권 위원장은 이어, “대통령이 탄핵되는 상황 등 우리당의 혼란 상황이 정리되어 가고 있다.”고 말하며, “다시금 국민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기 위해 당직자 스스로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하며, “7개월 가량 남은 지방선거에 승리하기 위해 우리 스스로 변화하고, 단합하고, 협력했으면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이장우 국회의원은 “과거 우리당이 매우 어려웠던 시기가 있었다. 또, 낙관하다가 패배한 적도 있다.”며, “‘죽고자하면 살고, 살고자하면 죽는다.’는 말처럼 앞으로 우리의 노력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달렸다.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며, 신임 당직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은권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장우 국회의원, 이영규, 진동규, 이현 당협위원장과 박성효 전 대전시장 및 당직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준희 기자  mbs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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