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문화원, 인도네시아 청소년교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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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문화원, 인도네시아 청소년교류 실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11.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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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사단법인 국제교류문화원(이사장 김영진)은 11월 3일(금)부터 9일(목)까지 인도네시아 탕그랑 셀라탄(Tangerang Selatan), 자카르타(Jakarta) 및 보고르시(Bogor) 일원에서 청소년교류를 실시하였다.

대전광역시 우호도시이자 WTA 회원도시인 탕그랑 셀라탄 시에서는 시청예방, 홈스테이, 탕그랑셀라탄 제 4중학교 방문교류 등의 활동에 참여하며 인도네시아의 가정생활, 청소년 학교 생활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환영식에서 탕그랑 셀라탄 베냐민 다브니에(Benyamin Davnie) 부시장은 탕그랑 셀라탄 시 청소년들에게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도시의 청소년교류가 꾸준한 진행에 대한 바램을 표현했다.

자카르타의 이스티칼 이슬람사원에서 이슬람문화를 경험하였다. 또한, 설립 50주년을 맞은 아세안 본부를 방문하여 아세안의 창설배경, 목적, 활동등에 대하여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보고로시 제 1중학교에서 교류를 실시하였다. 학교 교류에는 우스마르 하리만(Usmar Harimsn)부시장, 교육국장 및 보고로시 학교장들이 참석하여 대전청소년과의 교류를 참관하였다.

대전광역시 차원에서 실시하는 인도네시아와의 첫번째  청소년교류로서 인도네시아에서도 교류에 긍정적이기때문에 지속적인 교류가 기대되고 있다./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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