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유병기 충남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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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유병기 충남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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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7.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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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충실”
유병기 충남도의회 의장.
제9대 의회 출범한지 1주년이 되었다. 먼저, 우리 충남도의회에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는 200만 도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의회는 지난해 7월「열린의정」「감동의정」 「선진의정」이라는 목표를 걸고 제9대 의회가 새롭게 출발했다.

그동안 도민의 안녕과 행복한 충남건설을 위해 발로 뛰면서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왔는데 벌써 1년이 지났다. 우리지역의 굵직굵직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누구보다도 앞장서 왔고 초선의원 28명(63%)을 포함해 45명의 의원이 의욕적으로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 역할을 역대 그 어느 때보다도 충실히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평가가 내려지고 있다.

지난 1년간 의정활동 주요 성과를 정리해 본다면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선 일이라 할 수 있다.

세종시 수정안 제기시 원안추진을 위해 500만 충청인의 역량을 결집하여 세종시 원안추진을 이루어 냈고 도청이전 사업과 내포 신도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를 방문하여 국비확보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확보에 주력하였다.

작년 2010 세계대백제전 개최시 전국 타 시․도 의회는 물론 해외 교류국과 전방위 홍보활동을 펼쳐 성공 추진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아울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유치를 위해 충청권 3개 시․도 광역과 기초의회와 공조하는 등 지역역량을 결집하여 충청권 유치를 이끌어 냈다.

그리고 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조례 제정과 예산안을 심사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집행부의 감시 기능인데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모두 10회 133일 동안 회기를 운영하여 조례와 규칙 등 도와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된 안건을 처리하였다.

도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수행하였으며 공정하고 효율적인 도정을 펼치기 위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특히, 도민의 현장 속으로 찾아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주력하였다.

그동안 의정활동 추진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이 있다면 제일 먼저 세종시 수정안이 제기 되었을 때 500만 충청인의 역량과 힘을 모아 원안추진을 관철했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유치를 위해 충청권 3개 시도 광역․기초의회가 똘똘뭉쳐 공조를 했던 일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민선 5기에 접어들면서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무상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초․중․고 무상급식 문제가 전국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충남도 무상급식 문제를 어떻게 풀어 갈 것인가 고민과 함께 도와 교육청의 예산 배분 문제가 집중 대두 되었을 때 의장으로서 기지를 발휘하였다.

즉, 도와 교육청이 예산 배분문제가 합의를 못 이룰 때는 무상급식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하겠다는 조건을 내세워 예결특위에서 예비 통과시켰고 급기야 양 기관이 극적으로 합의를 이루도록 이끌어 냄으로써 우리 충남에도 전면 무상급식을 실현하게 된 일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우리 충남은 내년 말로 다가온 도청이전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시켜야 하고 내포 신도시 건설도 명품도시로 차질 없이 건설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주력하여야 한다.

금년에 열리는 2011 세계금산인삼엑스포의 성공 추진으로 금산인삼이 전 세계에 널리 알리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리의 인삼산업을 더 한층 발전시키는 일도 중요하다.

또한 그동안 500만 충청민이 함께 모여 추진해 왔던 세종시 건설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와 관련하여 당초 충청지역에 왔을 경우 충남에 미칠 발전적인 목적과 같이 상생발전 전략을 긴밀히 마련해 나가야 한다

금년은 지방의회 부활 20돌을 맞았다. 의회가 도민을 위해 충실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의회의 전문성 확보가 가장 시급한 실정이다. 의원 입법 보좌관제 신설과 의회사무처 인사권 독립으로 의원들이 혼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에게 더 많은 그리고 더 효율적인 행정을 펼치도록 감시기능을 확대해야 한다.

앞으로 우리 의회는 지난 1년의 성과와 미흡한 점을 되돌아 보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 확대는 물론 공정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대안을 제시하고 특히,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 제정에도 온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

200만 도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도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도민의 대변자로서 열심히 뛰어 다니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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