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 중구의회(의장 하재붕)는 2017년 10월 20일 제2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 및 「대전광역시 중구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등 9건의 일반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폐회하였다.
중구의회는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11월 21일부터 11년 27일까지 7일간으로 감사대상부서는 기획공보실 등 41부서로 확정하였다.
또한, 최경식 의원이 2017년 9월 29일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 문제광 의원이 2017년 9월 29일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및 홍순국 의원이 2017년 10월 10일 대표 발의한「대전광역시 중구 산불방지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각각 원안 의결되었다.
금일 본회의에서 의결한 일반안건은 △대전광역시 중구 시험수당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예술의 거리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중구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중구 갑을 명칭 지양 조례안 △선화2구역 도시환경 정비구역 지정(변경)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 △용두동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정비계획변경 및 정비구역지정(변경)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 △대전광역시 중구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 △대전광역시 중구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전광역시 중구 산불방지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9건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을 의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