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강의평가 우수 교수 1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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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강의평가 우수 교수 15명 선정
  • 최정현 기자
  • 승인 2017.10.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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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최정현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17일 대학교내 채플에서 강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2017학년도 1학기 우수 강의 교원’ 1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목원대는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 ACE사업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매학기 인문사회ㆍ예체능, 자연ㆍ공학계열별로 강의평가 우수 교원을 선정해 시상해 왔다.

강의평가 최우수 교원에는 도중만 교수(역사학과), 이만섭 교수(수학과), 임서령 교수(미술교육과), 최문주 교수(섬유ㆍ패션디자인학과), 백훈기 교수(TVㆍ영화학부) 등 5명이 선정됐다.

또 우수교원에는 황대현 교수(역사학과), 오상훈 교수(정보통신융합공학부), 이서영 교수(무역학과), 정대관 교수(경찰법학과), 이승호 교수(수학과), 이승이 교수(국어교육과), 임재연 교수(교직과), 강현욱 교수(미술학부), 박성순 교수(조소과), 이은정 교수(도자디자인학과) 등 10명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노권 총장은 “대학의 주인공인 학생들을 위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교수님들의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목원대는 수업의 질 제고를 위해 매학기 지난 수업평가 결과를 100%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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