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지역본부, 목동2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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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지역본부, 목동2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10.0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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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양수, www.lh.or.kr)는 대전목동2 행복주택 입주자를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LH 관계자는 “대전목동2 행복주택은 2016년 공급된 대전도안20BL에 이어 대전광역시내 두 번째로 공급되는 행복주택으로써, 총 물량의 80%를 사회초년생, 대학생, 신혼부부등 젊은 계층에게 배정하고 시세대비 60~80%의 임대조건으로 공급할 예정이므로 청약열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전목동2 행복주택은 구도심과 둔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각종 기관 및 쇼핑센터(2km내 롯데백화점, 세이백화점, 코스트코, 홈플러스)로의 접근성이 좋고 기 개발완료된 대전목동2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내 건설되어 기존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목동 초등학교와 대전선병원, 목동 주민센터가 단지로부터 100m 이내에 있고 인근에 마트 및 버스정류장등이 다수 있어 생활여건이 우수하며, 1km 내 지하철 오룡역, 2km내 KTX 서대전역, 3km내 KTX 대전역이 위치하는 등 대중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동 행복주택은 총 98세대 도시형 생활주택 형태로 전용면적 16㎡ 30세대, 전용 26㎡ 20세대, 전용 36㎡ 48세대로 설계되었고 단지내 공동세탁실 및 무인택배보관함이 설치된다.

공급대상은 사회초년생, 대학생, 신혼부부, 주거급여수급자, 고령자이다.

임대조건은 시세의 60~80%로, 16㎡ 대학생계층의 경우 보증금 1598만원에 월임대료 7만9천원, 36㎡ 신혼부부계층의 경우 보증금 3640만원에 월임대료 18만2천원이다.

보증금을 높이고 임대료를 낮추거나, 보증금을 낮추고 임대료를 높여 개인 여건별로 임대조건을 달리할 수 있다.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17.09.29) 무주택세대구성원 또는 무주택자로서 사회초년생·대학생·신혼부부·주거급여수급자·고령자의 요건을 갖추고 소정의 소득 및 자산요건을 충족할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청약신청은 10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5일간 LH청약센터(http://apply.or.kr)에서 온라인접수로 진행하며, 장애인 및 만 65세 이상의 노약자에 한하여 현장접수 병행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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