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건협 대전충남본부에 대한 직원들의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배기웅 한국건강검진협회 대전충남지부 본부장은 협회 직원들이 건강검진 부문에 있어서는 전국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14일 메디체크 ‘쎄시봉 초청’음악회에서 배 본부장은 대전최고의 검진센터를 선언했다. 홍보 마이다스의 손으로 알려진 배 본부장을 현장에서 만나 행사 기획 취지에 대해 물어봤다.
배기웅 본부장은 “상반기에 건물 리모델링과 주차장을 확장했다. 이를 알리기 위해서 그리고 고객분들에게 가을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오늘 행사는 건강관리협회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보답의 차원에서 추진한 행사”라면서 “처음 시도해 본 행사지만 호응이 좋다 가능하다면 내년에 엑스포광장에서 더 많은 대전시민을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협회 직원들은 건강검진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며 “우리의 경쟁병원은 수도권에 있는 종합병원 검진센터 정도라고 말할 수 있다”며 강한 자부심을 밝혔다.
보건복지부 국가건강검진기관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는 등 꾸준한 품질관리로 건강검진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배기웅 대전충남본부장은 원광대학교 대학원 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1984년 협회에 입사해 본부 검진관리본부장과 대전충남지부, 전라북도지부 본부장, 본부 홍보실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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