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대전충남 '메디체크 음악회' 흥행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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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대전충남 '메디체크 음악회' 흥행 대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9.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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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김홍철 대전충남지부장 "대전시민 건강 큰 힘 될 것"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 대전충남지부(지부장 김홍철)는 9월 14일 가을저녁 쎄시봉을 초청해 메디체크 음악회를 성대하게 열었다.

메디체크 음악회가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흥행 대박을 쳤다.

이날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대전시민들에게 협회 건강검진시설 전실을 개방하기도 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 대전충남지부(지부장 김홍철)는 9월 14일 가을저녁 쎄시봉을 초청해 메디체크 음악회를 성대하게 열었다.

윤형주 김세환 쎄시봉 가수들이 추억의 노래를 선사했다.

윤형주 김세환 쎄시봉 가수를 초청한 이번 메디체크 음악회는 확장된 주차장부지에 무대를 조성하여 시민 1천5백여명이 자리를 빛낸 가운데 7080 통기타 감성의 감미로운 가요와 팝송등을 대중들과 함께 열창, 다양한 무대를 꾸며주었고, 공연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음악회에 앞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검진시설 전실 개방을 통해 체계적이고 근거중심의 내부시설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김홍철 대전충남지부 지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홍철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곳 광장에 모인 것 같다. 최근에 대전충남지부가 시설 개보수를 실시했다” 면서 “배 본부장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사회는 8월말을 기준으로 고령화 되고 있다. 64%되는 인구가 고령화시대로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대전충남지부가 뛰어난 영향력과 실천력을 가진 것에 감사하며 시민들의 건강에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임직원 등이 지역민들과 함께 메디체크 음악회를 관람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올 상반기에 2층과 5층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주차장을 확대하는 한편 고객의 편의를 대폭 확대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전시민들에게 문화행사를 정례화하는 것도 검토중으로 알려줬다./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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