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치얼업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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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치얼업 프로젝트 실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9.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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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

한화이글스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한화종합연구소는 9월 5일(화)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대전광역시치어리딩협회와 함께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 치얼업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 치얼업 프로젝트는 한화이글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한화종합연구소의 치어리딩 동아리 동기부여 프로젝트로써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 청소년 치어리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중․고 학생과,

한화종합연구소 대전 아동 Cheer-up 치어리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이 매주 치어리딩을 연습하면서 응원해준 가족 친구들 200명을 초청하여 한화이글스 홈경기 관람과 한화이글스 치어리더와 함께 연합 치어리딩을 선보이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연합 치어리딩 공연을 위해 지난 7월 14일(금) 7월 17일(월) 이틀간 한화이글스 치어리더들과 치어리딩 2개 동아리 아이들이 만나 치어리딩 연습을 했고,

행사 당일 트와이스 ‘knock knock'  마네킹 챌린지 그라운드 연합 스턴트 치어리딩을 연습했고 3회초 5회말 7회말이 끝나고 1루 응원석 무대와 경기장 그라운드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한화와 함께 2년간 청소년 치어리딩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치어리딩으로 아이들이 밝고 활기찬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며,

이렇게 큰 경기장에서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대전시민들에게 치어리딩 공연을 선보이는 것은 아이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되고 앞으로 학업생활도 치어리딩도 열심히 하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과 한화종합연구소 대전 아동Cheer-up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치어리딩 동아리 2개 팀은 오는 10월에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세종호수공원에서 연합 치어리딩 공연을 한화이글스 치어리더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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