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수능 D-100 학생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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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수능 D-100 학생 지원 나서
  • 최정현 기자
  • 승인 2017.08.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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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 3학년 학생과 담임교사 격려

[MBS 대전 = 최정현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사진 가운데)은 2018학년도 수능 D-100일을 맞아 8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중앙고등학교와 대전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학생과 담임교사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무더위 속에서 수능을 위해 달려온 고3 수험생들과 직접 만나 마무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도교사들에게도 그동안 수고에 대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3일에는 2018학년도 수능 D-100일을 맞아 대전고, 충남여고, 대전지족고, 대전괴정고, 대전용산고 등 5개 거점 학교에서 고3 담임교사 및 진로진학교사를 대상으로 대입 수시전형을 대비해 ‘365대입상담전문가그룹’ 연수를 실시했다.

또 진로진학TF팀이 개발한 ‘2017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면접 후기 자료’ ‘2017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사례 분석 자료’ ‘2018학년도 대학 입시 수시모집 지원전략’ 등의 자료집을 각 학교에 배부해 대입 지도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이번 학교 방문이 희망과 용기로 어려움을 이겨내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해 온 수험생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고, 열과 성을 다해 밤늦게까지 학생 지도에 최선을 다한 지도 교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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