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쌀밥이 맛있는 집 발굴 현판식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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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쌀밥이 맛있는 집 발굴 현판식 행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8.0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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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8일 대전 중구 문화동에 소재한 부일식당을 찾아 식당 영업개시 전에 유찬형 본부장과 경영지원부본부장, 각 사업단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쌀밥이 맛있는집’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현판식을 가진 부일식당(대표 송달용)은 월 20포대(20kg포장) 이상을 당진 고대농협의 아름찬쌀을 사용하여 집밥보다 더 맛있는 식당으로 인근에서는 유명한 맛집이다.

농협과 농민신문사는 쌀밥이 맛있는 집 발굴사업을 통해믿을 수 있는 고품질 농협쌀을 사용하는 밥맛이 좋은 식당을 발굴하여 홍보를 통한 범 국민적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농협은 금년도에 200개소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충남농협은 올 연말까지 30개소 이상 발굴하여 쌀 소비촉진에 힘 쓸 계획이다.

유찬형 본부장은 식생활의 변화로 쌀밥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쌀밥이 맛있는집과 같이 균형 잡힌 식단과 건강한 밥상이 차려지는 식당을 지속적으로 발굴·홍보하여 쌀의 가치를 제고하고 쌀 소비량 확대를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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